목장모임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

■ 은혜와 사랑나눔

한 주간 살면서 받은 은혜가 있다면 함께 나눕시다! 은혜를 체험한 간증들은 우리를 춤추게 합니다.

■ 말씀나누기

 동성애가 우리 사회에 독버섯처럼 만연하고 있습니다. “TV가 아이들에게 동성애를 권장하고 있다” 이것은 여러 신문에 기고하는 한 신문 칼럼니스트가 쓴 기사의 제목입니다. 그 기고가는 “텔레비전 시청자들은 동성애 생활 방식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프로그램을 과도하게 시청하게 된다”고 기술하였습니다. 하지만 TV는 오늘날 청소년들 사이에서 동성애를 촉진하는 데 사용되는 많은 수단 가운데 한 가지일 뿐입니다. 교사들과 선배나 동년배들, 영화, 책, 잡지 역시 동성애를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의료계도 이러한 풍조에 편승하였습니다. 전통적으로 의사들은 동성애를 일종의 정신질환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1973년에 미국 정신의학협회는 동성애를 더 이상 정신 질환으로 간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의료계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은 동성애 생활 방식을 거의 전적으로 수용할 만한 것으로 간주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심리치료 정서치료로 유명한 앨버트 엘리스는 동성애에 대해 이렇게 단언하였습니다. 그것은 “조금도 변태적인 것이 아니며, 건강한 사람의 성행위의 일부이다. 동성애를 택한다면 그것을 즐기라. 그리고 다른 사람의 선전에 넘어가 동성애가 ‘나쁘다’거나 ‘정신 질환’이라고 생각하게 되어서는 안 된다.”
이러한 견해가 매우 널리 퍼져 있으므로 「뉴스위크」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습니다. “대중 매체가 조성한 이미지와 관용하려는 새로운 경향의 부추김을 받아, 십대들은 더 대담하게 동성애와 양성애를 실험하고 있다.”
과거에는 10대와 20대들이 동성간의 성관계에 대해 심한 거부감을 나타냈는데 반하여 지금은 청소년들이 동성애를 “유행”으로 간주한다고 말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동성애를 하지 않는 청소년들조차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관용을 보이는 것이 오늘 날의 경향입니다. 참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동성애에 대하여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실까요?

1.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어긋납니다. 하나님의 뜻은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여 자녀를 낳아 생육하고 번성하기를 원하십니다.
♣ 창세기 1:27-28
 
♣ 창세기 2:24 

2. 동성애는 음란한 간음행위입니다(레 18:22-25, 20:13). 하나님은 성관계를 결혼의 테두리안에서만 허용하셨습니다. 간음은 명백한 죄악입니다.
♣ 히 13:4 

3. 기독교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은 동성애자자들 혐오해서가 아닙니다. 그들이 고통을 겪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동성애의 결과는 무엇입니까(롬 1:26-27)?
♣ 유다서 1:7 ​